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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측정/구글 애널리틱스 GA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추적 코드 설치방법 1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추적 코드  설치방법 1

 

 

 

# GA 계정을 생성하고 GA 추적코드의 기본 설치에 관해서 알아보자.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하기

구글 계정과 연동된 이메일 주소만 있으면 누구나 GA 계정을 생성할 수 있다. 지메일(gmail) 주소면 확실하고 구글 계정을 생성할 때 사용했던 이메일 주소라도 상관이 없다.

 

GA 계정은 쉽게 바로 생성할 수 있찌만, 계정의 계층 구조가 계정( account ), 속성( property), 속성 보기( view )의 세 단계로 나눠져 있으며, 새로운 계정이 생길 때마다 이 구조가 자동으로 생성된다.

 

사용하는 구글 계정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에 접근할 수 없다면 다음 단계를 거쳐 GA 계정을 생성해 보자.

 

1. http://www.google.com/analytics를 방문한다. 

2. 개인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한다.

3. GA에 가입한다.

 

이미 GA 계정을 만들었으면, 다음과정으로 넘어가자.

 

4. 계정과 속성 설정을 한다.

5. 추적 ID받기를 클릭해 계정 생성을 완료한다.

 

 

 

1. 계정 및 속성 설정

GA는 새 계정을 만드는 동시에 자동으로 그 계정 내에 속성을 만들고 그 속성 내에 새 보기( view )를 만든다. 

 

[ 계정 설정하기 ]

  •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 : 동일 계정 내에서 분리된 속성으로 웹사이트와 모바일 앱을 추적할 수 있다. 지금은 첫 단계로 웹사이트를 선택해 웹 속성을 만들자.
  • 계정 이름 : 계정 이름은 조직이나 부서, 웹사이트와 앱의 논리적 그룹에 맞춰 쓸 수 있다. 조직에 여러 계정이 있다면 계정 이름이 다른 계정과 명확하게 논리적으로 구분되어야 한다.

 

[ 속성 설정 ]

  • 웹사이트 이름 : 대부분의 경우 웹사이트의 호스트 명(즉, www.mysite.com과 같이 서브도메인이 포함된 전체 도메인 이름)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웹사이트 URL : 이 필드에서는 웹사이트 호스트 명을 반복 기재하면 된다. 페이지가 http://와 https://로 모두 접근 가능하다면 프로토콜 드롭다운 설정을 http://로 유지하고 같은 추적 코드를 모든 페이지에 포함 시킬 수 있다.
    덧붙이자면, 속성에서 웹사이트 URL을 뭐라고 설정했든 상관없이 이 속성의 추적코드를 다른 호스트명에 사용할 수 있다.
    하나의 주 호스트 명을 웹사이트 이름과 웹사이트 URL로 기재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지 않는다. 이것이 쉽게 이해되지 않겠지만 나중에 다룰 교차 도메인 추적과 전체보기(roll-up) 추적을 설정할 때 매우 유용하다.
  • 업종 카테고리 : 나중에 설명할 벤치마킹 보고서에 적용한다.
  • 보고 시간대 : 이 계정에 연결할 구글Ads나 더블클릭(DoubleClick)의 시간대 설정과 일치시키면 된다.

새 계정과 속성 설정이 끝났으면 일반적으로 네 가지 데이터 공유 설정을 선택된 대로 유지하고 추적ID를 가져오기를 클릭한 다음 서비스 약관에 동의하면 된다. 그러나 조직에서 특정 데이터 공유 방식에 대해 통합된 형태에서조차 엄격한 정책을 갖고 있다면 법무/개인정보보호 전문가와 상의해 필요에 따라 데이터 공유 설정 중 일부를 비활성화한다.

 

 

 

 

2. 계정 및 설치 관련 용어

 

먼저 GA에서 계정, 설치, 보고 옵션과 관련된 주요 용어를 살펴보고 비교해 보자.

 

[ 기본 vs 구글 태그 관리자 ]

기본(native) 추적 코드 : GA 기본 설치에서는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그림와 같은 추적코드를 포함시킨다. 모바일 앱의 경우 기본설치는 안드로이드나 iOS SDK를 통해 추적이 이루어진다.

 

구글 태그 관리자(GTM: Google Tag Manager) : GTM을 통해 설치할 때는 웹사이트의 모든 페이지에 GTM 컨테이너를 포함시키고, GA를 GTM 컨테이너 내에 태그로 추가하면 된다. (다른 태그관리자 시스템을 통해 구글 애널리틱스를 설치할 수도 있다.)

 

 

[ 클래식 vs 유니버셜 ]

클래식(classic): 이 용어는 기본(native) 코드와 GTM 모두에서 GA 추적자(GA tracker)의 이전 버전을 지칭하는 용어다. GA 추적자가 2014년 4월 이전에 설치되었다면 클래식이다. 클래식 추적자를 설치했고 아직 유니버설로 마이그레이션(migration)하지 않았다면 이 장의 뒷부분에서 다룰 '클래식에서 유니버설로 마이그레이션'을 참조하자. 클래식 추적자에는 두 가지 변형이 있는데 비동기식 방식과 전통 방식으로 부른다.

 

유니버설(Universal): GA의 모든 새 기능은 유니버셜 버전의 추적자에서 사용할 수 있다. 그 추적자가 이 장에서 설명할 기본코드를 통해 설치되었든, GTM을 통해 설치되었든 상관이 없다.

 

 

 

[ 구글 애널리틱스 스탠다드(Standard, 무료 버전) vs 애널리틱스 360 ]

구글 애널리틱스 스탠다드 : GA무료 버전은 풍부한 기능과 월 천만 세션이 넘지 않는 한도 내에서 웹사이트와 앱을 위한 저장소를 제공한다.

 

애널리틱스 360(Analytics 360) : 애널리틱스 360(구 구글 애널리틱스 프리미엄, Google Analytics Premium)은 저장소와 용량이 더 크고 맞춤 측정기준을 더 많이 만들 수 있으며 처리시간이 더 빠르다. 또한, 대용량 데이터 세트에 대한 샘플링되지 않은 보고서를 제공하며 맞춤 유입경로에 대한 소급 적용을 지원하고 데이터에 기반한 기여도를 선정할 수 있다. 더불어 서비스 수준 및 계약 및 강화된 서비스 지원도 제공한다. 애널리틱스 360은 유로 옵션으로 사용할 수 있으며 유로 구글 애널리틱스 360 스위트(Google Analytics 360 Suit)에서 제공하는 애널리틱스 360, 태그 관리자(유로 버전), 옵티마이즈(Optimize), 데이터 스튜디오(Data Studio), 오디언스 센터(Audience Center), 기여 서비스 중 가장 중요한 서비스이다.

 

 

 

 

[ 표준(즉, 빌트인) vs 맞춤형 ]

빌트인(Built-in)/표준 : 모든 GA 사용자가 사용할 수 있는 리포트와 측정기준, 측정항목을 말한다. 모든 빌트인 보고서는 상단 메뉴의 보고 아래에서 접근할 수 있다. 일반적인 맞춤 변경하지 않은 보고서나 측정기준, 측정항문을 표준으로 부르는 경우가 자주 있다. 이 책에서는 GA무료 버전을 말할 때 주로 표준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맞춤형 : 맞춤형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은 직접 정의해 추가한 측정기준과 측정항목을 의미한다. 맞춤 보고서는 직접 정의한 보고서로 일반적인 측정기준/측정항목과 맞춤형 측정기준/측정항목을 모두 사용해 만들 수 있다. 이 맞춤 보고서는 상단 메뉴의 맞춤 설정에서 접근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