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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효과측정/구글 애널리틱스 GA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추적 코드 설치방법 2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생성과 추적 코드  설치방법 2

 

 

 

# 구글 애널리틱스 계정 구조

 

  • 단일 구글 로그인에서 GA계정을 최대 100개까지 만들 수 있다.
  • 단일 GA 계정은 최대 50개의 속성을 가질 수 있다.
  • 대부분의 경우, 단일 GA 속성은 단일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대응한다. (12장에서 다룰 교차 도메인 분석과 보고서의 경우, 단일 속성에서 하나 이상의 웹사이트 앱을 추적하기도 한다.)
  • 각 GA 속성은 최대 25개의 속성 보기를 포함할 수 있다.
  • 계정 생성자(그리고 사용자 관리 권한을 가진 모든 사용자)는 다른 구글 로그인에 해당 계정이나 속성, 속성 보기 레벨에 대한 접근권한을 줄 수 있다.
  • 모든 구글 로그인은 무제한으로 계정과 속성, 속성 보기에 대한 접근 권한을 받을 수 있다.

 

 

 

1. 조직의 추가적인 웹사이트나 앱을 위한 신규 속성

앞서 설명한 대로 속성은 일반적으로 단일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에 대응한다.

회사의 새 웹사이트나 동일한 고객사를 추적해야 한다면 일반적으로 계정과 속성 둘 다 새로 만들기보다는 기존 계정에 새 속성을 만드는 것이 좋다. (12장에서 상세하게 설명하겠지만, 이렇게 해야 단일 속성에서 전체 보기(roll-up)로 여러 웹사이트를 추적할 수 있다.)

 

 

 

2. 하나의 속성에 여러 개의 속성 보기 (Views)

일반적으로 하나의 웹사이트나 앱이 하나의 GA 속성에 해당한다면 왜 여러 개의 GA 속성 보기가 필요할까?

보기는 웹사이트나 모바일앱 속성 데이터의 동일한 원시 피드(feed)에 대해 데이터 정체와 데이터 분할, 목표 전환율 같은 측정기준 추가로 인한 차별화된 결과를 제공한다. 9장 "보기 설정, 보기 필터, 접근 권한"에서도 설명하겠지만, 각 속성의 데이터에 대해 여러 보고 보기를 생성할 수 있는 능력이 견실한 GA 구현을 위한 핵심이다.

 

 

 

 

3. 고객이 새 계정이나 속성을 만들어야 한다.

분석 대행사나 마케팅 대행사에서 일하고 있거나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는 독자라면 고객마다 GA 계정이나 속성을 새로 만들고 고객에게 그 계정이나 속성에 접근 권한을 제공하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에는 다른 방식으로 처리하는 것이 좋다.

고객에게 (만약 기존 계정이나 속성이 없다면) 새로운 GA 계정이나 속성을 생성한 후 접근 권한을 달라고 요청하라. 계정과 속성에 대한 접근 권한을 무한대로 받을 수 있어 컨설턴트로서 이 장 앞에서 보여준 단일 로그인에서 생성할 수 있는 계정과 속성 개수의 제약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 고객이 계정이나 속성에 대한 접근 권한을 부여하기 때문에 예기치 않게 엉뚱한 고객에게 다른 고객 데이터의 접근 권한을 부여하는 위험을 피할 수 있다.

같은 이유에서 외부 분석 대행사와 함께 일한다면 일반적으로 자신만의 계정과 속성을 만들고 대행사에는 정확히 필요한 만큼의 접근 권한을 제공하는 것이 좋다. 9장 "보기 설정, 보기 필터, 접근 권한"에서 설명하듯이 수정(Edit)과 사용자 관리(Manage Users) 권한, 그 중에서도 계정 단위의 사용자 관리 권한을 부여하는 것을 주의해야 한다.

 

 

 

4. 계정보다 속성과 속성 보기 관점에서 더 많이 생각해야 한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계정 레벨보다는 속성과 속성 보기 레벨에서 더 많이 "운영된다".  원시 데이터 추적은 속성 레벨에서 이루어지며 데이터 필터링과 보고는 속성 보기 레벨에서 이루어진다. 계정 레벨에도 중요한 기능들이 있는데 주로 관리를 위한 것이다.